나의 이야기
자연통신 0524'15-영글고 있는 보리
orius
2015. 5. 26. 12:12
병원 주변을 거닐어 보면 꽃들이 계속 피고, 지고 릴레이를 하고 있다.
그들의 피고 지는 것들을 보노라면 세월의 흐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자연 생태계는 세월의 흐름을 알게 해주는 인디케이터이자 시계이고, 달력이다..
덩쿨장미의 계절..
쥐똥나무
모양이나 향이 수수꽃다리를 많이 닮았다.
금계국
끈끈이대나물
둥굴레
초롱꽃
돌나물
살구
우엉
영글고 있는 보리
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