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토왕성 폭포
orius
2011. 10. 21. 14:25
조금은 빠듯하지만 어렵사리 입산허가를 받아 토,폭을 향했다.
토,폭은 협곡 깊숙히 숨어 있으면서 접근을 불허하며 그만의 신비주의를 키웠다.
처음 토, 폭까지 접근해본다는 설레임도 컸다.
마침, 만산홍엽의 토왕골..들어갈수록 점입가경이었다.
사람 하나 없는 깊숙한 계곡에 산불이라도 난 것 처럼
눈으로는 요란하면서도 귀로는 정적이 깊다.
누리장나무
육담폭포
비룡폭포
드디어 토,폭과 선녀봉이 보이기 시작..
선녀봉과 별을 따는 소년들 릿지.
노적봉
드디어 토,폭 아래에..
산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