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대산2

orius 2015. 10. 19. 18:24

비로봉에서 성왕봉을 거쳐 능선길을 걸어보니

산꾼들이 왜 오대산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

 

산보다도 거기에 발을 붙이고 사는 고목들의 기품에서 기를 받게 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