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연통신 0519'15 - 은방울꽃 핀 보문산의 아침..

orius 2016. 5. 20. 10:04

시간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계속 흘러가고 있다..


새벽에 잠을 자도..뒤척거려도..다른 짓을 해도..

눈치를 보는 경우가 없다..


자연도 한 순간도 쉬지않고 창조와 단장을 하고 있다.

매만지고, 뜯어고치지 않아도 아름다운 순수 미인..

그들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그들의 아름다움을 팔아 행복감으로 가득 채워준다..


올라와서 찾아오는 이들에게만..




                      은난초..












백선






때죽나무꽃


















개옻나무









                         은방울꽃


































































                          아카시나무꽃






청보리..
























산딸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