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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노고단으로..
orius
2016. 5. 24. 10:00
걷는 내내 꿈속 같다.
여기가 속세일까?!
천국 아니면 천당이 아닐까?!
2016년 봄의 화려함을 잊기 어려울 것 같고
앞으로도 오랜동안 봄의 화려한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빌어본다.
아내, 친구 부부와 함께 그 아름다운 축제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산길.. 아쉬워 자꾸 눈길을 주게되는 천왕봉..
나도옥잠화
임걸령샘의 하늘..
미나리아재비
쥐오줌풀..
붉은병꽃
병꽃
노고할망
멀리 보이는 철쭉꽃 정원..노고단..
코재를 지나며 보이는 종석대..
붓꽃
화엄사 계곡
구례들판의 보리밭 황금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