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장가계6(마지막 날 봉황고성)

orius 2017. 12. 19. 20:53

마지막 날 봉황에 호텔을 잡아놓고

야경과 다음 날 고성 관광을 하였다.


당나라때부터 흐르는 타강 물줄기 주변에 터전을 잡은 봉황 고읍..

많은 인물들과 역사를 간직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천년 넘게 유지되고 있었다..


지금도 묘족들이 살고 있어서 사람 살아가는 냄새를 느껴볼 수 있었다..


점심먹고 버스를 5시간 타고 장사시내로 나와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인천공항발 비행기에 오르며

신비스러웠던 장가계 여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