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0402'19 화엄사,사성암
orius
2019. 4. 3. 17:39
어느 누가 봄의 손길을 막을 수 있으랴?!
힘, 앙칼진 겨울 한기, 돈과 권력 어느 것도
막을 수 없는 것이 부드러운 봄기운이다..
무에서 유를..
무에서 무한한 창조를 해내는 봄의 마술을
면전에서 느껴볼 수 있는 것도 축복이고 행운이다..
남녁 지리산의 품에 들어와 마술을 펼치고 있는
봄기운이 사랑스럽고 경이롭다..
연기암에서..
화엄사
사성암 입구 섬진강변..
왜제비꽃
양지꽃
홀아비꽃대
옥녀꽃대
솜방망이
미나리아재비
큰구슬붕이
긴병꽃풀
사성암
도선굴
구례뜰과 노고단-반야봉 능선
소원바위
자주괴불주머니
하늘타리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