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0625'19 덕유평전에서..

orius 2019. 6. 26. 16:51




저 아랫녁은 시끄러운 세상..

더위에 허덕이기 시작하는 사람들..


시간이 나면

있는 땀 모두 쏟아내며

저 산상으로 올라가자...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보이

모든 것들이 양해되는 세상으로..








꿩의다리



어느 것 하나 눈에 띄지않는 단색의 들풀들이건만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그린 백신들이 지천이다..






박새



꽃쥐손이풀



원추리꽃봉오리



돌양지꽃






원추리



범꼬리












백당나무






자주솜대의 씨방



꿩의다리와 꽃쥐손이의 즐거운 대화..






덕유평전과 중봉



여로



철쭉






범꼬리



미나리아재비







































털진달래



처녀치마 씨방



눈개승마
























산딸나무



기린초



바위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