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0912'19 수목원의 가을

orius 2019. 9. 18. 14:45



나라가 시끄럽다..


그렇지않아도

대내외적 여건이 어려운 것 같은데

이런 문제로 이렇게 시끄러워도

나라가 온전할까??


나랏일이야 정치인들이 한다지만

지켜보는 국민들 마음은 편치 않다..


모든 일이 물 흐르듯, 순리대로,

모든 국민들 마음 편하게 일을 하고, 등 따시게 해주고,

국민들이 위임해준 권한과 책임을

투명하고 수긍할 수 있게

봉사를 해달라고

표를 준 것이 아닌가?!




요즘 희한한 말들이 회자되고 있다.

어처구니 없는 코메디 같은 웃픈 현실..


조적조..

조로남불..


개, 돼지 취급 당하고 있는

국민들만 어리벙벙해 하며

화와 분을 쌓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다..


새삼 '修身 齊家 治國 平天下'라는 글귀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