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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0 대둔산 with my friends
orius
2020. 3. 9. 17:34
인간은 만남, network를 통해서 관계를 이어가는
사회적 동물이다.
서로간의 관계는 각각의 존재감을 느끼게 하며
고립에서 벗어나게 한다.
멀리 아프리카 앙골라에 가서 2년 동안 지내다가
귀국한 친구와 산을 올랐다.
산을 좋아하는 친구이니
당연히 산을 빼놓을 수 없다.
그동안 지냈던 희노애락 이야기들을
산도 몰래 엿들으며 위로를 건네주고 있었다..
노루귀
너도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