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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ce canyon

orius 2012. 5. 9. 15:30

Bryce canyon...

이는또 무언가?!?!?

Canyon하면 grand 걔만 있는 줄 알았고 그가 가장 아름다울줄 알았는데

막상 앞에 서니 grand 걔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바다였던 땅이 융기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진흙들은 빠져나가고

단단한 돌들만 남아 침식과 풍화 작용을 거친 모양이다..

그건 그렇다치고 왜 이곳에 이런 것이 있으며

좀 나눠서 한 쪼가리라도 울나라에 나눠주면 안되는가?!?

 

고도 2400-2500m지점에서 아래 계곡을 형성하고 있으며

수많은 예술가들이 매달려 만든 설치미술 작품들이 아니고서야....

 

햄버거 먹고 나오면서..

 

 

 

우리가 타고 다닌 coach bus 창으로 노을이 비치고 있다..

 

 

B,cayon 가는 길..

 

 

 

 

                    잠시 들른 작은 마을의 마켓에서..

 

 

 

 

 

입구의  Red canyon.. 

 드디어 B,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