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계룡산의 진달래..
orius
2013. 5. 3. 14:38
게룡산 능선은 암릉과 멋스러운 소나무가 조화를 이룬 용의 등줄기이다.
요즘 그 용의 등줄기를 봄의 화신인 진달래가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다.
한 여름에는 소나무 아래에서 능선의 시원한 바람으로 땀을 식힐 수 있어 좋지만
요즘에는 연두빛 신록과 진달래가 마음의 땀을 식혀준다..
봄맞이꽃
앵초
긴병풀꽃
계곡의 개복숭아꽃
조팝나무꽃, 신록과 어우러진 장군봉 능선
벌깨덩굴
참꽃마리
윤판나물
고깔제비꽃
족도리풀
연두빛 신록에 도는 녹색 혈관과 피..
둥굴레 신초
정상부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