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낮에 나온 반달..
orius
2013. 12. 12. 13:04
시퍼런 겨울 하늘에 얼굴을 내민 반달..
대낮이라 졸릴만한데
아름다운 설경을 놓칠세라 구경나오셨네..
月白 雪白 天地白하니..
山深 夜深 客愁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