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군산 근대 거리에서..1

orius 2014. 5. 14. 15:24

누구든 바쁘게 살면서 여유를 찾고 싶어하고,

그 여유를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가 여행이다.

 

대부분 여유가 있으면 유럽이나 미주 대륙, 가깝게는 일본이나 중국 등

해외 여행을 꿈꾸게 된다.

 

해외 여행은 우리가 살던 생활 환경과의 색다름에서 의미를 찾고,

그들은 나름대로 볼거리를 충분히 만족시켜준다.

 

그러나 국내 곳곳에 우리가 전혀 모르는 색다르고, 정겨운, 더 나아가서

아름답기 까지 한 여행지가 많음을 뒤늦게야 알게되면서 감탄을 하며

한 편으로는 그동안의 어리석음에 할 말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군산이 그렇다.

군산이란 도시 속으로는 처음 들어가보게 되었는데

곳곳에 볼거리, 먹거리, 이야깃거리들이 즐비하여

여유와 더불어 즐거운 하루를 되찾게 해주는 곳이었다..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일본 승려에 의해 일본식 건축으로 지어진 동국사..

 

 

 

 

 

                                낮달맞이꽃

 

 

 

 

 

 

 

 

 

 

 

 

 

 

 

 

 

크레마티스

 

 

 

 

 

 

 

 

                        동국사 근처의 길가 갤러리..

 

 

 

 

 

 

 

 

 

 

 

 

 

 

 

 

 

군산에서 유명하다는 짬뽕집.. 복성루..

 

 

 

 

 

게스트하우스인 고우당..

 

 

 

 

 

고우당 옆의 멋들어진 카페..

 

 

 

 

정원을 갖춘 일본식 건물인 구 히로쓰 가옥

 

 

 

 

 

 

 

 

 

 

 

 

 

 

 

 

 

 

 

 

 

 

 

 

근대 역사 박물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