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 비가 만들고 그려놓는 세상이 아름답다.
발품을 팔아서 일부분이나마 그 아름다움들을 볼 수 있는 것만큼 행복한 것도 없다.
세상은 아름답다고 보면 한 없이 아름답기도 하고,
부족하고 힘들다면 또 한 없이 힘든 것이 세상사이다.
아름다운 것을 다 보려해도 너무나 짧은 것이 인생이다.
그 인생의 대부분을 나쁜 생각, 나쁜 면만을 보고 지내는 자들은
이 세상을 떠나갈 때 얼마나 아쉬울까?!?
물레나물
마거리트
메리골드
하늘나리
산꿩의다리
방울비짜루
골잎원추리
우성이산
계룡산
대둔산
계룡산 장군봉
계룡산
서대산
식장산
보문산성 장대루
줄딸기
노랑원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