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다양한 궤적을 그리다가 죽게 된다.
대부분 일상적인 삶을 살다 가지만
특이한 삶을 살기도 하고
좋은 일을 하다가 시간이 부족하게 죽는 사람도,
태어나서는 안 될 나쁜 짓을 하다가 죽는 사람 등 다양하다.
2014년을 끔찍하게 장식한 세월호 침몰 사건과 또 한 사람..유병언..
뒷일을 마무리 하지 않고 비겁하게 도망을 가버려
두달 넘게 찾았건만 다 썪은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그 정도면 충분히 잘 살았다는 얘기인가??
그렇게라도 속죄를 하려 하였던가?
죽어야 음지에서 단물 빼앗던 많은 사람을들 살릴 수 있다고 믿은 것은 아닌지?
좋은 일, 좋은 말, 좋은 생각만 하고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고 이야기들 한다.
잘못한 것을 깨닫고 죽어야 했다면 그 일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한 마디라도 하고 떠났어야 하지 않았겠는가?!?!
수 많은 해충들을 없애 주어야 초목들이 생기발랄한 아름다움을 노래하듯이
해충같은 사람들을 빨리빨리 걸러내고 잡아내주는 사회 씨스템이
언제나 정상 가동을 할 수 있을까?!?
홑왕원추리
풍접초
꼬리조팝나무
참나리
비비추
수련
풍접초
대추
벌개미취
목이버섯
꽃범의꼬리
부용
메리골드
멜란포디움
베르가못
천리향
옥잠화 이파리
옥잠화
수련
수달 조형물
황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