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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가족 산행3

orius 2014. 7. 23. 15:54

산을 어떻게 즐길 것인가?에 대한 것은 각자의 몫이다.

가서 실컷 울어도 좋고,

친구나 가족들과 같이 가서 맘껏 웃어봐도 좋고..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힐링센터가 되기도 하고,

때론 수도원이나 구도자의 길이 되기도 하고,

아이들이나 젊은이들한테는 놀이터가 될 수도 있다.

또한 간절한 사람들끼리의 만남의 광장이 되기도 한다..

 

그때 나무, 구름, 꽃, 바람, 바위 등은 좋은 양념이 된다..

 

 

 

 

 

 

 

 

 

 

 

 

 

 

 

 

 

 

 

 

 

 

 

 

 

 

 

 

 

 

 

 

 

풍접초

 

 

바람을 타고 있는 코스모스

 

 

코스모스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름다운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