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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문득 보니 둥그런 달이 활짝 웃으며 얼굴을 마주친다.
춥고 지친 사람들, 마음이 아프거나 누군가 몹시도 그리운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격려를 해주러 나타났음이라..
올해의 마지막 둥근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