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모두 긴 여정의 피곤함으로 단잠에 빠져있는 사이
혼자 나이아가라폭포로 향했다.
여행인파가 없는 조용한 폭포를 앞에 두자니 마음에 담기가 너무 벅차다.
어쩜 이렇게 거대한 폭포를 여기에 만들어 놓았으며
어디에서 저렇게 많은 물이 생겨 흘러내리고 있는 것일까?!
세계인들이 찾는 이유를 알만 하였다.
미국쪽의 American fall & bridal veil fall
캐나다쪽의 Horse-shoe fall
먼동이 틀 무렵..
폭포 주변에 핀 데이지꽃들
호텔방에서 보이는 폭포..
아침 식사하고 다시 식구들과 함께 찾은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