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작약꽃 핀 대청호반..

orius 2018. 5. 17. 14:50






기상 조건도 들쭉날쭉하고..

시절도 하 수상하고..

내 마음도 오락가락 하는데...


꽃들이 피고 지는 것만큼 한결 같으랴..



작약이 또 그 자리에서 매혹적인 색감과

그윽한 향을 선보이며 활짝 피어

오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