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스톤공원에 들어와
여기저기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간헐천이 솟아오르는 것이
더 이상 신기할 것이 못될만큼 일상화가 된 듯하였다.
그러면서도 볼수록 신기하고 모양, 종류도 다양하여
질리지가 않았다.
워낙 수많은 다양한 모습들로 이름을 붙이느라 고생을 했을 법도 하였다.
한 여름 땡볕에는 기온이 거의 40도를 육박하여 끓어오르는 지열과 함께
여행이 쉽지않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날이 흐리고 기온이 쾌적하면
구경다니기에는 좋으나 반대로 많아진 수증기가 분화구나 물이 고인 웅덩이를
가려 맑은 모습을 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지구가 만들어지고 있던 태초의 모습이 연상되는 듯하다...
Gibbon Falls
릴낚시를 하고있는 여유로운 풍경..
먹이 활동 중인 바이슨 무리가 길을 막는다..
뿜고있는 간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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