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0415'19 들꽃들 핀 대둔산 with 정아

orius 2019. 4. 18. 14:07





자식이 성장을 하여 나이를 먹어도

부모한테는 역시 자식이다.



생활 패턴이나 양식, 반경이 다른데도

함께 어울려 도란거릴 수 있음은 행복이다.



해맑은 산과 자연, 신록, 들꽃, 계곡과 폭포수가

뚜쟁이 역할을 해주니 더더욱 여유롭고 행복하다.



많은 대화, 웃음, 이심전심으로 오가는 사랑들로

아름다운 봄날이다..






얼레지















금붓꽃
























산자고



개별꽃









피나물















너도바람꽃 씨방






























점현호색















천남성






삿갓나물












윤판나물



개별꽃



털제비꽃


















단풍나무 새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