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0121'20 덕유 설경

orius 2020. 1. 22. 13:59

요즘 사진을 찍을 떄

take a photo와 make a photo를 구분하기도 한다.


이번 겨울 눈과 추위가 실종되었음에도

이날 이런 귀한 설경을 만날 수 있음은

스키장 슬로프를 위한 make a snow 덕분인 셈이다.


그래도 대리만족에 빠져

겨울을 느낄 수 있었으니 행복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