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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anyon에서..

orius 2012. 5. 9. 13:54

 

땅이 강물에 의해 침식이 되는 게 어찌 여기 뿐이던가?!?!

내 나라 내 땅도 장구한 역사와 침식이 없었던 게 아닌데

우째 여기에만 이처럼 장쾌한 파노라마가 펼쳐져 있단 말인가!?!?

조물주가 습작을 하기에 좁은 울나라 땅은 마땅치 않았던가?!?!

 

눈을 멀리, 가까이, 위, 아래 어디에 두어도 신비롭고 웅장한 스케일의

파노라믹 뷰가 가로막는다..

 

골골마다 살았을 원주민들의 삶도 신비로왔을 것 같고

생명을 무릅쓰고 엘도라도를 찾아 탐험을 했던 개척자들의 모험심도 경이롭게 느껴지고

기회와 인연이 있어 이곳에 서서 바람을 맞고 있는 지금 감사한 생각뿐이다..

 

South rim Mather point에서..

 

 

 

 

 

 

 

 

 

 

 

 

 

 

 

 

 

 

 

 

 

 

 

 

East rim Desert view poin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