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산에 가면
다른 산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들꽃들이 많다.
어느 산이든 걷다보면
생경함과 경이로움을 주는 들꽃들을 만나
자연이 주는 소박한 선물에 행복해 했지만
아는만큼 보인다고,
많은 경험을 한 친구와 동행 덕분에
또 다른 신천지를 만날 수 있었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 다가 아닌
극히 일부라는 사실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세상은 넓고,
보고, 배워야 할 것도 많다..
꼬리진달래
옥잠난초
두메닥나무
여로
옥잠난초
천남성
큰꽃옥잠난초
산골무꽃
뱀을 여러 마리 본 날..
기린초
나나벌이난초
희양산
속리산 능선
회목나무
나나벌이난초들의 군무
부봉, 포암산
솔나리
부봉
주흘산
조령산 & 멀리 신선봉
신선봉 줌-인
세잎양지꽃
기린초
긴잎그늘사초
배암차즈기
조록싸리
곰틀봉-백화산
자주꿩의다리
곰틀봉에서 뒤돌아 본 이만봉
바위채송화
백화산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병아리난초
개다래
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