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딴딴하다.
파스텔톤으로 색이 깊고 고상하다.
산자락 묘지에 피어있지만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고귀함이다.
꽃 몇그루가
모든 세상사, 시름을 잊게 하고
심신을 녹아내리게 한다..
작지만, 딴딴하다.
파스텔톤으로 색이 깊고 고상하다.
산자락 묘지에 피어있지만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고귀함이다.
꽃 몇그루가
모든 세상사, 시름을 잊게 하고
심신을 녹아내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