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처가 식구들과 금산 어죽마을에 가서 도리뱅뱅하고 어죽을 먹던 날,,
한 해..한 해가 가면서 서서히 시들어 가시는 어르신들을 뵈오면 가슴이 아픕니다..
나두 덩달아 어느새 오십줄 중반으로 치달으니 인생무상을 논할 자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더도 말고 이즈음 처럼만 건강을 유지하시며 무탈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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