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갈수록 폭염에 시달릴 것이 뻔하기에
내려가는 것만큼 답답한 것도 없다..
더구나 이 흐드러진 천상의 정원을 두고 내려가야 한다니..
서봉과 남덕유..
송장풀..할로위데이에 분장된 유령의 모습 같은..
산앵도
할미봉, 육십령, 영취산, 장안산, 백운산으로 이어진 백두대간..
자주꿩의다리
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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