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봉에서 하산길..

orius 2012. 8. 6. 20:24

내려갈수록 폭염에 시달릴 것이 뻔하기에

내려가는 것만큼 답답한 것도 없다..

 

더구나 이 흐드러진 천상의 정원을 두고 내려가야 한다니.. 

 

서봉과 남덕유..

 

 

 

 

송장풀..할로위데이에 분장된 유령의 모습 같은..

 

 

 

산앵도

 

할미봉, 육십령, 영취산, 장안산, 백운산으로 이어진 백두대간..

 

자주꿩의다리

 

무릇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호반의 가을  (0) 2012.09.10
이른 아침의 덕유산..  (0) 2012.09.07
서봉에서..  (0) 2012.08.06
남덕유에서 서봉으로..  (0) 2012.08.06
남덕유 오름길에서(2)  (0)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