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십이선녀탕 계곡-대승령

orius 2012. 10. 15. 19:42

고운 색만 골라다가 들어부은 모양이다..

마치 산에 불이라도 난 듯하다..'

이런 불은 어디에다 신고를 해야 하나? 하고 농담을 해보았다.

가슴, 머리, 심장과 폐부, 뼈 속까지 빨갛고 노란 색으로 환하게

물들어 있으니, 행복이란 것도 저런 색들로 물들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