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 다음 날 아침..
카메라 들고 집 앞 화단을 어슬렁 거려 봅니다.
이파리가 다 떨어지고 꽃들도 떨어진지 오래 되었지만
눈과 추위가 내려앉아 설정을 해 놓은 그림들도 참 보기 좋습니다.
겨울이 무조건 삭막하고 추운 것만은 아닙니다.
주머니 속의 따스함,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 사랑이
더 따스하게 느껴지는 좋은 계절인 듯 합니다..
눈이 내린 다음 날 아침..
카메라 들고 집 앞 화단을 어슬렁 거려 봅니다.
이파리가 다 떨어지고 꽃들도 떨어진지 오래 되었지만
눈과 추위가 내려앉아 설정을 해 놓은 그림들도 참 보기 좋습니다.
겨울이 무조건 삭막하고 추운 것만은 아닙니다.
주머니 속의 따스함,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 사랑이
더 따스하게 느껴지는 좋은 계절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