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이른 아침의 산 속 기온은 서늘..
밤새 내린 비에 씻은 산야가 싱그럽고 청량감 가득하다..
인적이 없는 산 속을 대신 늘어난 물소리와 새소리가 대신한다..
산속의 모든 식구들이 다 만족해할 수 있는
완벽한 세상에서
느끼는 황홀함...
낙엽송
쪽동백
풀솜대
민주지산 능선
할미꽃
하늘에, 땅에 피어있는 철쭉들..
백두대간 능선..
붉은병꽃
산딸나무
쥐오줌풀
산앵도나무
관중고사리
함박꽃
쪽동백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반야봉 철쭉.. (0) | 2011.06.06 |
---|---|
민주지산의 숲속.. (0) | 2011.06.03 |
수목원의 아침 (0) | 2011.06.03 |
여름의 길목.. 그 아침.. (0) | 2011.06.01 |
신록의 한신계곡.. (0) | 2011.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