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구례 산동면 산수유마을에서..

orius 2013. 3. 25. 17:55

이곳 골짜기에 무리지어 피는 산수유만큼 헉헉거리며 봄 소식을 전하는 것도 없을 듯 하다.. 

저들의 헉헉대며 전하는 봄 소식에 무리지어 찾는 사람들 마음에도 노란 봄바람이 인다.

해마다 찾아보는 이곳 봄소식에 한 해, 한 해 봄날이 가고 있다..

 

 

 

 

 

 

 

 

 

 

 

 

 

 

 

 

 

 

 

 

수십년은 되었을 갯버들이꽃 만발..

 

 

 

 

 

 

둥근털제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