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처녀치마

orius 2015. 4. 22. 14:04

때가 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늘 나타나서

반갑게 해맑은 웃음을 보내주는 처녀치마..

 

작년 봄에 꽃을 피우고 세월 따라 떠나간 뒤

다시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었을까!?!

 

고운 얼굴로 아름다운 봄 실컷 맘놓고 즐기다가

내년에 돌아와 다시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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