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비다.
그간 얼마나 비를 기다려왔던가?!
타는 목마름이란 말이 여기에서 쓰일 줄은...
반가운 비였기에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초목들이 더 신선하고 영롱하게 보인다.
타는 그 목마름을 시원하게 풀고, 아름다운 가을을 실컷 토해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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