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는 따스한 햇살 한 줌만 있어도 행복하다..
그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사이로 따스함을 즐기고 있는
아슴하게 보이는 산들이 사랑스럽고 여유롭다.
실바람을 따라 한들거리는 강아지풀들에게서도
한가로움과 여유가 한껏 묻어나오고 있다..
햇살 아래 세상을 보고있노라니 가슴이 따스하게 물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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