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날..

orius 2016. 11. 29. 15:07

여기저기에서 해가 가고, 날이 갈수록 살기 힘들어진다고 난리이고,

국내 정세는 사상 초유의 정권 퇴진 국면으로 혼란스럽고

또 세계 정세는 그것대로 보호주의, 국수주의, 패권주의 양상을 띠며

우울한 연말을 맞고 있다.


질서 정연하게 한 해, 한 해 아름답게 마무리를 하며

돌아가는 세월과 자연계 앞에서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둔산의 늦가을 계곡-낙엽송 이파리들의 군무..  (0) 2016.11.29
선암사  (0) 2016.11.29
선운산 단풍3  (0) 2016.11.18
선운산 단풍2  (0) 2016.11.18
선운산 단풍1  (0)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