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연통신 0304'17-매화

orius 2017. 3. 4. 21:31

梅一生寒不賣香...


오동은 천년을 늙어도 가락을 품고

매화는 한평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그대로이고

버들은 백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


                   -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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