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開昨夜雨..
花落今朝風..
중학교때 한문시간에 배운 것인데
어느 것 하나 기억에 남은 것이 없지만
희한하게도 이 한시 하나는 아직도
기억을 하고 있어 봄이면 종종 사용하게 된다.
봄비가 꽃비되어 내리고 있다..
지난 밤 비에 꽃이 피더니
오늘 아침 바람에 꽃이 지누나...
테미공원에서..
황매화
핑크빛옥매
명자나무꽃
단풍나무꽃봉오리
무스카리
주름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아닌 겨울 대둔산에서.. (0) | 2018.04.09 |
---|---|
대둔산 수락골에 핀 피나물 (0) | 2018.04.09 |
0404'18 신록 피고있는 대청호반에서.. (0) | 2018.04.05 |
0404'18 봄비가 듬뿍 내리던 날.. (0) | 2018.04.05 |
화엄사에서 선암사로.. (0) | 201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