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깨자마자 밖의 날씨를 보고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검색해본다..
'나쁨', '매우 나쁨'이라고 해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지만
'보통'이라고 하면
아주 특별하고, 귀한 선물을 받은 것처럼 느껴진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특별한 날은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다..
구봉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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