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을
렌즈를 통해서
내 나름대로 해석을 하고,
디자인하여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보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한 장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려면
달랑 카메라 하나와
간단한 사용법 하나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음을 오
늘 절실하게 느꼈다.
그렇다고 해도
이 순간
내느낌이 실린
내 사진 속의 정경들을
사랑한다
여기에 맞을 장비나
기술적인 요소를 사용할 줄 안다면
얼마나
업그레이드되어진 사진을
볼 수 있을까?!
모든 것들은
아는만큼 보이고
느끼는 것이다..
아름다운 정경들을
내 나름대로 디자인 해본 대청호반의 아침..
비록 몇 장 안되는 사진들이지만
먼 훗날 까지
그날 보았던 아름다운 순간들을
생생하게 증언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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