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Grand Teton Cascade Cannyon

orius 2018. 6. 25. 16:02

4297M인 Grand Teton..

알프스처럼 아름다운 산을

Jenny Lake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 그의 품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한 흐린 하늘.

바람이 한기가 들게 하였으나 Cascade Cannyon으로 접어들자 이내

바람은 멎고 포근하였다.


갖가지 야생화들이 친근감을 더해주고

급하지 않은 계곡길 주변에는 제멋대로 자유를 즐기고 있는 초목들과

사슴, 마모트, 무스 등 동물들이 다가가는 인간들에 개의치않고

평화롭게 노닐고 있었다.


계곡을 거슬러 들어갈수록 점입가경..

Grand Teton이거느린 산군들과 설경, 눈 녹아흐르는 맑은 계류 등

어느 아름다운 알프스 계곡을 거닐고 있는 듯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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