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고
바람이 자는 날에는
호반은 화폭이 되고
그 위에 생생한 데칼코마니 그림들이
드리워진다...
靜中動 속에서
시시각각으로 색감과 질감을 달리하는
그림들을 욕심껏 따라잡느라
숨이 가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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