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0504'19 화폭이 된 대청호반1

orius 2019. 5. 9. 17:32






하늘이 맑고

바람이 자는 날에는

호반은 화폭이 되고

그 위에 생생한 데칼코마니 그림들이

드리워진다...


靜中動 속에서

시시각각으로 색감과 질감을 달리하는

그림들을 욕심껏 따라잡느라

숨이 가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