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0711'19 영롱한 빗방울 전주곡...

orius 2019. 7. 11. 12:03





쨍쨍한 햇살과
더불어
여름과 초목들을
성숙시키는 것은
열기와 갈증을 흠뻑 적셔주는

장맛비이다...



목을 축인 초목들의
행복한 표정들이
사랑스럽다..


여름으로 점점 더 깊게

빠져들어가며 성숙되고 있는

초목들의 모습이 

한껏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