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몰고온 매화들도 세상 만난 것을 축복이라 여기는지
흐드러진 잔치를 열고 자축연을 열고 있는 듯 하다..
은은한 향, 밝은 햇살, 수 많은 사람들, 벌, 주변의 산야를 끌어들여
흥겨운 잔치를 열고 있는 것이다..
모든 생각을 멈추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가족들과 함께 바라볼 시간을 갖는 다는 것은
진정한 행복일 것이다..
자주 찾아오지 않고,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다..
진달래
흰민들레
쇠별꽃
왜제비꽃
살구꽃
홍매
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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