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세월은 나이를 먹고 늙게도 하지만
새로운 생명들을 일깨워 생명의 찬가를 부르게 한다.
생명,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자 행운이고, 또 행복이다..
진도 앞바다에 미처 피지못한 귀한 생명들과함께 침몰된 세월호가
오늘로 벌써 1달째다..
아직도 편하게 영면에 들어가지 못한 채 애를 태우고 있는 가족들이 많다.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불평이 많다한들 어찌 그들 부모들의 불행에 비할 수 있을까?!?!
어서 빨리 모든 것들이 수습되어 이 따사로운 햇살이 주는 행복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
인동덩굴
두메부추
작약
마거리트
공조팝나무
장미
금어초
흰붓꽃
백당나무
당매자나무
산딸나무
노랑꽃창포
디기탈리스
흰꿀풀
자란
흰자란
데이지
붓꽃
디기탈리스
두메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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