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에 성대한 봄의 향연이 벌어지던 날...
매년 이때쯤 장대루 주변에는 철쭉꽃들이 몰려와 잔치를 연다.
하늘, 햇살마저 곱고, 피어나고 있는 들꽃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지난 해 철쭉꽃들 잔치의 여운이 아직도 아삼삼한데
벌써 또 한 해가 지난 것이다..
각시붓꽃
앵초
하늘매발톱
둥굴레꽃
애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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