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사춘기때의 친구들이란..
언제, 어떻게 만나도 모든 걸 내려놓고
얼싸 안을 수 있는 관계이다.
한 해, 한 해,, 만나다보니
어느 사이에 이렇게 머리에 하얗게 세월이 쌓여 있을까?!
여러 면에서 불안감이 쌓이고,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껄껄거리며 마음을 내려놓고 술잔을 나누니
마음만은 청춘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병아리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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