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교 친구들 합동 등반1-수통골에서..

orius 2016. 6. 13. 15:39

한창 사춘기때의 친구들이란..

언제, 어떻게 만나도 모든 걸 내려놓고

얼싸 안을 수 있는 관계이다.


한 해, 한 해,, 만나다보니

어느 사이에 이렇게 머리에 하얗게 세월이 쌓여 있을까?!


여러 면에서 불안감이 쌓이고,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껄껄거리며 마음을 내려놓고 술잔을 나누니

마음만은 청춘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병아리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