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연통신 0617'16-뷰겐베리아

orius 2016. 6. 17. 15:52

아침 햇살이 내려앉아

꽃들을 깨우면..


마치 엄마가 딸내미 늦었다고 깨우면

정신 못차리고 바빠지듯..


꽃들의 얼굴색이 상기되어 오른다..


렌즈를 통해 훔쳐보는 그 빛이 가장 아름다울 때이다..




페튜니아



                         실유카



접시꽃



수국






도라지









삼백초



신나무 씨방



칼리안드라






뷰겐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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