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내려앉아
꽃들을 깨우면..
마치 엄마가 딸내미 늦었다고 깨우면
정신 못차리고 바빠지듯..
꽃들의 얼굴색이 상기되어 오른다..
렌즈를 통해 훔쳐보는 그 빛이 가장 아름다울 때이다..
페튜니아
실유카
접시꽃
수국
도라지
삼백초
신나무 씨방
칼리안드라
뷰겐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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