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짐을 지고 느리게 걸으며
가슴에 담아보는 모든 것들이
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진하게 가슴 속으로 들어와 차곡차곡 쌓이며
옛날 이야기들을 불러내고 있었다..
냉이씨방
양파꽃
지칭개씨방
띠(삘기)
개망초
까치수염
섬초롱꽃
자귀나무꽃
명자나무꽃
큰꽃으아리(크레마티스)
골풀
노랑어리연
석잠풀
부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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