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동부인 하여 1박2일간 여유롭게 설악산 등반을 마쳤다..
간추려 말을 해보자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않고 때려낸 적시타...
절묘한 타이밍.
지성에 감천이라..설악산신의 베품..
설악..명불허전..
잊지못할 불후의 명작...
또 다른 기대..
봉정암을 뒤로 하고 구곡담계곡으로 들어섰다
사자바위에서
계속 우리를 엄호해줄 용아장성...
가을의 전령 때 이른 단풍..
목이 부러질 만큼 솟아있는 용아장성..
바위떡풀
노란다발버섯
시원스런 폭포들의 향연..
쌍폭
거벽..
소담스럽게 핀 칼잎용담
청초하게 전해오는 가을 분위기..
쉬땅나무
참회나무
명경지수..
백담사 가는 길..
흰물봉선
자주병조희풀
눈빛승마
머루
과꽃
맨드라미
부추꽃
설악초..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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